고운별반 새싹들이 신목종합사회복지관에 급식봉사를 다녀왔습니다.

고운별반 어머님 두분, 운영위원 두분께서 자원봉사로 함께 참여해 주셨습니다.

마침 오늘은 2월달 생신축하가 있는날이어서 함께 축하를 드렸습니다.

동요 "반달"과 생신축하 노래도 함께 부르며 즐거워하셨습니다.

어머님들은 배식을 돕고

새싹들은 가족들과 의논해서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댁으로 돌아가실때는 유치원에서 준비한 간식과 복지관에서 준비한 특별식이 함께 배부되었습니다.

어르신들과 새싹들, 어머님들 모두에게 행복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