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세반 형님들이 숲대신 농장에 다녀왔습니다. 감자는 감자가 씨앗이라서 흙을 파고 감자를 심습니다. 아직은 일교차가 너무 커서 열매채소는 못심고 상추종류들, 적근대, 샐러리 등의 쌈채소 모종만 심어줍니다. 우리밭에 팻말도 야무지게 세워주고 ㅎ 주변 숲산책을 해봅니다. 귀룽나무가 흐드러지게 꽃을 피우고 참나무도 조롱조롱 꽃이 맺혔습니다. 산벚꽃은 지금이 절정이고 복숭아꽃 배꽃... 볼거리가 참 많습니다. 새싹들도 정원사들도 신정농원에서의 활동이 기대되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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