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봄에 심은 고구마는 푸른하늘 아래 너울거리고
모처럼의 햇살에 새싹들의 표정도 밝게 빛이 납니다.
기사님이 뚫어주시는 구멍 속에 배추와 무 모종을 쏘옥! 옆에 있는 흙을 쓸어모아 덮어주고 토닥토닥!!
밭두둑에는 시금치 씨앗을 뿌려줍니다.
배추랑 무, 시금치 씨앗을 잘 심어주고 나니 뿌듯하네요^^
잘 자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