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반 새싹들이 너른마당 농장에서 감자를 캐고 왔습니다.
다행히 비도 안오고 햇빛도 쨍하지 않아서 힘들지않게 농장활동을 마무리 했답니다.
귀하다는 고구마꽃도 관찰했고
탐스럽게 익어가는 토마토도 따고
땅콩은 이제 꽃이펴서 땅속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고
가지도 먹음직스럽게 익어갑니다.
옥수수는 호리호리하게 자라고 있지만 나름 익어가는것도 있어서 몇 개 수확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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