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신정산 숲체험장에 다녀왔습니다.

숲이 우거져 적당히 그늘도 드리워졌고

선선한 곳에서 놀이하기가 참 좋습니다.

뒤편에 있는 체험장도 그늘이라 아주 좋습니다.

산책길도 발견할 보물이 많아서 참 즐겁습니다.

<새싹들이 발견한 보물들>

때죽나무의 충영(벌레집)

연못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멧비둘기 한 쌍

사슴벌레

개암나무(헤이즐넛)열매

끝물이긴 하지만 잘 익은 살딸기

 꿀벌들이 열심히 꿀을 따는 사이에서 발견한 네잎클로버!

오늘은 날도 많이 덥고 신정산 첫날이라 잠깐만 놀이하고 왔지만

점점 탐색과 모험의 시간도 길어지겠지요!!!

또 숲에가는 날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