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세반 형님들이 너른마당 농장에서 김장때 필요한 겨울배추와 무를 심고왔답니다. 감자와 토마토 등을 수확하고 난 밭이 여름동안 풀이 무성했는데, 농장 돌보아 주시는 분들이 잡초를 뽑고 밭을 갈고 퇴비도 넣고 비닐은 곱게 덮어 준비해 놓았습니다. 고구마밭은 무성하게 자랐지만 이렇게 풀도 많이 자랐네요. 농장을 구석구석 돌아보며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을 느껴도 보고 정성스레 모종도 심어줍니다. 고구마 밭의 풀도 조금 뽑아주었구요 ^^ 고구마야, 잘 자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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