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반 새싹들이 지난번에 우천으로 연기되었던 무릉도원수목원에 다녀왔답니다.

이름처럼 온갖꽃이 만발하고 나무들도 많아 우리 새싹들의 눈이 휘둥그레~~~

호기심 충만한 즐거운 현장학습이 되었답니다.

습지에는 올챙이가 한 가득.  벌써 뒷다리가 나온 녀석들도 있구요.

5세반 새싹들이 지난번에 우천으로 연기되었던 무릉도원수목원에 다녀왔답니다.

이름처럼 온갖꽃이 만발하고 나무들도 많아 우리 새싹들의 눈이 휘둥그레~~~

호기심 충만한 즐거운 현장학습이 되었답니다.

습지에는 남개연이 물속의 올챙이를 들여다보며 부전나비랑 놀고있습니다.ㅎ

시원한 숲 둘레길에서는 친구랑 다정한 사진도 찍고요.

와우!

모네의 그림이 재현된 듯한 아름다운 정원을 만났어요 ^^

초록풀밭에 붉은 양귀비, 푸른색 수레국화, 안개초보다는 조금 큰 흰꽃이 어우러져 환상의 정원을 만들고 있습니다.

붓꽃원에는 보라색, 노란색, 흰색의 다양한 붓꽃이 한창입니다.

무릉도원 수목원에는 노랑아카시, 분홍아카시 등 아카시나무 종류도 여럿이지요.

다양한 나무와 꽃, 더불어 신기한 화석들까지 만나보는 즐거운 무릉도원 나들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