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3세반 새싹들이 갈산어린이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도서관에 대해 안내를 받고 또 도서관 이용 규칙도 알아보았지요.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한 도서관의 모습이 새싹들의 시선을 끕니다.

자동으로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로봇이 있네요.

엄마와 함께 자주 왔던 새싹들은 능숙하게 내부를 다니며 친구들에게 안내를 해주기도 하네요.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서 자유롭게 읽을 곳이 참 많아요.

아직 글씨는 모르지만 책보는 즐거움을 아는 우리 새싹들 ^^

책 속에 다양한 길이 있다는 것을 금방 깨우치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