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른마당 농장에 감자를 심었습니다.

"감자는 감자가 씨앗입니다!" 언어전달을 열심히 하더니 오늘 그 씨앗감자를 심었습니다.

다른 밭들도 하나 둘 농작물이 심겨지고, 우리 새싹들은 풀밭에서 신나게 뛰어놉니다.

쑥도 뜯고

곳곳에 숨어있는 제비꽃과 꽃마리도 찾아봅니다.

다른밭에 심어진 모종들도 관찰해 보고요.

냉이꽃도 관찰하고 냉이열매로 소리도 들어봅니다.

너른마당이니 달리기도 빼놓을수 없겠죠?ㅎ

냉이꽃위에서 햇볕을 쬐고 있는 북쪽비단노린재도 발견했답니다. 색감이 예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