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가족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만5세반 전체 새싹들의 "함께"라는 합창으로 문을 연 음악회는

5세반 각 반의 합창과 5세 남자전체, 여자 전체의 합창이 있었고,

4세반 전체 새싹들의 사랑스러운 무대도 펼쳐졌습니다.

아버지합창단과 그 자녀들의 무대는 뭉클한 감동을 주었구요,

졸업을 하고 5년 4년만에 다시 유치원을 찾은 졸업생들의 무대는 동생의 마음을 자랑스러움으로 가득차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정원 콘서트콰이어 아버지 합창단의 무대는 휴일을 반납하시고 열심히 연습에 참여해 주신 그 정성이 확 느껴지는

감동의 무대였답니다.

1부 마지막을 장식했던 "모두 다 꽃이야"는 5세반 새싹들 전체와 교사들까지 모두 함께한 멋진 무대였답니다.

2부는 예화종합예술단과 함께 했던 무대였습니다.

첫번째 순서로는 정원사들의 오카리나 연주 "송어"

실내악 5중주는 "아이네 클라이네 나하트 뮤직","Por una cabeza","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라데츠키 행진곡"

,"Lovers concerto"

성악곡으로는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남몰래 흐를는 눈물","All I ask of you","Time to say good bye"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발레로는 "백조","겨울왕국","하바네라","꽃의 왈츠"

다양한 장르와 내용으로 알차게 꾸며진 음악회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