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4세반 연풀잎반 새싹들이 우성노인정에 다녀왔습니다.

노래도 부르고 안마도 해드리고

어르신들은 함께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해 하셨지요.

9월 기부금 중에서 20만원도 전달하였습니다.

유치원에서 불고기와 잡채, 그리고 과일을 준비해주셨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이쁘고 기특하다며 야쿠르트를 챙겨놓으셨다가 돌아오는 길에 꼭 쥐어주셨답니다.

새싹들은 이쁘다 이쁘다 하시는 어르신들과 시간을 보내고 온게 무척 뿌듯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