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반은 주주 동물원, 4세는 어린이대공원, 5세는 옥구공원 정왕산으로 봄소풍을 다녀왔답니다.

옥구공원의 너른 잔디밭에서의 자유시간은 가장 즐거운 추억이 되었답니다.

정왕산 정상에서 멀리 인천 앞바다를 조망해 봅니다.

평소와 다른 식물과 경치를 만나고 놀이도 새로워진 즐거운 5세반 봄소풍!

오동당 동당 똥싸는 염소도 만나고

재주부리는 곰

우리를 열심히 따라다니던 물범

신기한 식물과 익숙한 식물이 가득했던 식물원

놀이터에서 신나는 놀이까지!

보고싶었던 동물에 마음을 뺏기고 화창한 날씨에 아름다운 꽃들에게 시선을 빼앗겼던 4세반 봄소풍!

양들이 너무나 맛있게 풀을 먹습니다.

호랑이가 바로 내 눈앞에서 쳐다보구요,

돼지랑 염소들은 만져도 더 가까이 옵니다.ㅎㅎ

원없이 만지고 들여다보고 새싹들의 눈높이에 동물과 이야기 나누었던 신나는 3세반 봄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