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반 새싹들이 매주 칼산에서 숲 활동을 하고 있는데, 올해부터는 구로구에 있는 개웅산에서도 숲 활동을 합니다.

숲 체험장이 올해 신설되어 유아들을 위한 공간이 잘 마련되었답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일주일에 한 번만, 한 번에 한 반만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유치반 4반이 한 달에 한 번씩 숲 체험장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모래놀이장에 고운 모래가 한 가득입니다.

쌓기놀이 영역입니다.

이야기모임자리입니다. 학생들이 딴짓을 하네요. ㅎㅎ

몸튼튼 놀이터랍니다. 모험놀이도 할 수 있는.

다양한 나무들 나이테도 관찰 할 수 있고 통나무 집도 지을 수 있는 곳

간식이나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네요.

날씨가 풀리고 새싹들의 활동이 풍성해지면 개웅산에는 도시락을 싸가지고 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