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구름반 새싹들이 브니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여름동안 브니엘 가족들이 필요할 물건들을 가족들과 상의해서 정성스럽게 가지고 왔네요.

목욕용품들이랑 상비약, 모기퇴치, 모기에 물렸을 때 바르는 약 등등.

유치원에서는 수박이랑 자두, 참외 등의 제철과일을 준비해 주셨답니다.

함께 수박화채도 만들었답니다.

다른 한쪽에선 절편도 빚었지요.

우리 새싹들과 비슷한 발달상태로 서툰 솜씨이지만 정말 즐겁게 참여하여 오히려 새싹들을 도와주기도 하였답니다.

함께 만든 음식을 즐겁게 나눠먹는 시간!

브니엘의 집 원장님께 정원가족들이 함께 정성을 모은 기부금 200,000원도 전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