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반 형님들은 졸업을 앞두고 친구들과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여행이라며 눈시울이 붉어지는 새싹들도 있었지요.

하지만 놀때 만큼은 모든걸 잊고 신나게 신나게!

사람들이 없으니 기다리지 않고 바로 바로 탈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는 서울랜드!

우왕~~~~~!

머리카락이 하늘로 솟구치는 팽이그네!

이 놀이기구가 서울랜드에서 제일 안무서운 놀이기구라며 첫번째로 태웠더니 다른건 시시하다는 새싹들! ㅋㅋ

중간에 따뜻하게 뮤지컬도 보며 쉬어가기도 하고

3D 입체 영상관!

온 몸으로 뛰어노는 구름나라!

용기와 키가 허락하는 한계 내에서 모든 놀이기구를 다 섭렵하고...

해적소굴이며 킹바이킹까지...

아주 아주 녹초가 되어 돌아온 즐거운 여행!

오늘의 용기와 행복이 앞으로의 날들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