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내려 앉은 뒤뜰에 아름다운 장미 한 송이가 눈에 들어옵니다.
차가운 서리도 이겨내고
간간히 뿌려준 눈, 비도 이겨내고 의연하게 붉은 꽃망울을 터트린 장미가 대견스럽기만 합니다.
산수유 나무에선 산수유가 발그레 익은 몸을 겨울 바람에 말리고 있습니다.
고즈넉한 뒤뜰의 겨울풍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