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고 자연도 좋고 함께 참여한 정원가족들도 행복한 참여수업!

눈부신 햇살아래 흐드러지게 피어난 애기똥풀과 철쭉들!

아빠의 다짐!

-힘들어도 짜증내거나 지치지 않기

-아이가 열 번 웃을 수 있게 하기

정왕산이 쩌렁쩌렁 울리도록 외치는 다짐! 정말로 지켜졌으려나?

정왕산 식물도감을 들고 오르는 산행!

운동부족에서 오는 헥헥소리와 도감 속의 식물을 발견할 때마다 터지는 함성소리!

정상에서의 희열!

야트막한 동산이지만 이것도 정상은 정상인지라......ㅋ

산행중에 발견한 보물로 슬라이드마운트를 만들고..

함게 모여 먹는 꿀맛같은 엄마표 도시락!

신나는 게임시간!   <풍선 터트리기>

<풍선배구>

<씨름대회>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아빠와 나의 달디단 추억 만들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