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기중에서 목관악기인 플룻 공연이 있었답니다.

화려한 엔터테이너 연주자의 공연에 다들 입을 다물줄 몰랐죠.

요즘엔 다양한 악기 소리로 음악을 멋지게 연주할 수 있는 전자악기로도 연주한다고 해요.

새싹들이 나와서 직접 입으로 불어도 보았답니다.

다양한 소리에 참 신기해 했어요.

앵콜 곡인 "베토벤 바이러스"를 연주할 때는 짧은 의상으로 바뀌어서 새싹들의 탄성을 자아냈죠.

모두 함께 일어나서 박수를 치며,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며......

이렇게 재미있는 작은공연은 처음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