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 새싹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엄마 오시는 날!!!

엄마와 나. 단둘만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날!!

날씨가 무척 좋은 가을날.

함께 모여 인사도 나누고, 데이지 새싹들의 이야기도 듣고,

매일 뛰어놀던 뒤뜰에서 엄마와 다양한 체험도 했지요~

책장터에서 내가 좋아하는 책도 골라 사고,

데이지 새싹들이 손으로 조물조물 만든 손수건도 선물로 드리고,

벼 훑기, 콩까기, 깨 향 맡기 등...

즐거워보이는 데이지 새싹들~

특히 간식 먹으며 함께 한 마트 놀이는 잊을 수 없을거에요~~^^

엄마와 함께 한 행복했던 추억 한장을 고이고이 간직해주기를 바라며....

참석해주신 데이지반 모든 어머님, 할머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