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비 온다]동화를 감상했어요. 그리고 몰펀으로 빗방울을 만들어보고,,

그리고 비 그친 하늘을 올려다보니 회색빛 구름이 빠르게 지나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또, 똑! 똑!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찾아보았지요~

작은 물웅덩이도 발견!! 발로 첨벙~^^

유리문으로 또로록~~ 떨어지는 빗방울의 모습도 유심히 관찰해보았어요^^

투명의 색깔을 "하얀색이에요" 표현하기도 하였지요^^

"우산 사세요~~~"하며 우산가게 놀이를 했지요~

"여기로(투명한 곳) 보여요"^^

우산을 쓰고 놀이했지요^^

우산으로 만든 집~~안에서 꼼지락꼼지락^^

너무 행복한 웃음소리에 듣는이도 행복합니다^^

"와~~ 비가 그쳤다~! 동화 속처럼 무지개가 떴을까?! 찾아보자~~"

행복해하네요^^

쇼팽의 빗방울 전주곡을 감상하며

오늘 하루 동안 관찰한 비 오는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해보았답니다^^

갑자기 또 비가 쏟아질까봐 뒤뜰로 나가지는 못하였지만

앞마당에서도 열심히 관찰하고 발견하며 이야기 하는 귀염둥이들이었지요^^

특히 날아가는 새를 보고

"새들은 비가 오면 어떨까?" 하니..

"집으로 들어가요."  , "나무에 숨어요." 하네요^^

"감기 걸리겠다!" 하는 새싹도 있었지요^^

비는 오지만 정말 즐거운 시간이 되었어요~~

데이지 새싹들이 더욱 사랑스러운 하루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