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긴 타조를 만났어요.

화려한 날개를 활짝 핀 공작새도 만나고~

머리에 뿔이 난 예쁜 꽃사슴도 만났어요~~

"뿔뿔~~"하네요^^

식물원에서 만난 물고기를 보고 반갑다고 "안녕~"^^

벌레를 잡아먹는 식물을 만났어요~

파리 지옥에 대해 알려주었더니 손으로 벌레 잡는 파리지옥 흉내도 내보고^^

 만지면 뾰족뾰족 따가운 잎도 발견!

파리지옥 속에 날아간 친구들~

민석이는 무섭다네요^^;

살아있는 표정 보이시나요?^^

손으로 건드리면 잎을 오무리는 신경초를 보고는

"오오~~~ 움직여요!"

하루이틀 시간에 따라 쑥쑥 자라는 식물을 순식간에 경험하며 살아있음을 실감했지요^^

팬더곰이 좋아하는 대나무도 만져보고 두드려보았지요~

작은 연못위 돌다리도 조심조심 건너요~

"안녕~ 원숭이들아,"

원숭이가 좋아하는 바나나 나무를 찾으러 출발~~^^

신기한 모양의 선인장을 발견한 재하의 표정이 너무 재미있네요^^

뾰족뾰족 선인장 나무가 되어라! 얍!!

우리 몸이 나무가 되어 손가락으로 만든 선인장의 가시~~^^

길쭉길쭉 나무잎도 만져보며 다르게 생김도 발견!!

식물이 우리에게 주는 것은 참 많지요~

그 중에서도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열매들~!

나무야, 고마워~~하며

고마움을 느끼며 자랄 수 있도록 주말에도 함께 나누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