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수영시간!

각자 바구니에 겉옷을 스스로 올려놓았어요 바지-윗도리-속옷 순으로 말이지요

수영장에 들어와서는 사물함에 내 수영가방을 쏘옥~

모두모두 스스로 하는 쟈스민반 이여서 저는 정말 깜짝 놀랬답니다.

조심조심 안전바를 잡고 ~

따뜻한 물을 만나자 마자 풍덩해버린 친구도 있었지요^^

하지만 기본체조를 하고 시작해야겠지요?

그리고는 손 , 발, 가슴에 물을 촉촉촉

친구의 몸에도 촉촉촉

그리고는 신나게 어푸어푸~물놀이를 시작했답니다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였답니다.

수영을 마무리 하고 나서는 샤워를 하고

스스로 내 옷을 입는 멋진 쟈스민반 새싹들!! 정말 대단해요~~!

벌써부터 다음 수영시간이 기다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