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나무가 우리에게 주는 것을 생각해보았어요~

나무로 만들어진 것을 비밀상자에서 꺼내어기도 하고,

교실에 책상, 교구장, 놀잇감 등을 유아들이 더 찾아보며 나무로 만든 것이

무척 많음에 나무에게 고맙고 미안하다고 유아들이 스스로 이야기 하네요.^^

뒤뜰에있는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무들에게 이야기 해주기로 하고 뒤뜰로 출발!

나무가 우리에게 쉴 수 있도록 해준다며 걸터 앉아 쉬어보기도 했어요.

애벌레처럼 생긴 자귀나무 잎으로 친구에게 간질간질~~ 신나요^^

킨더블록으로 사과를 만들어보기로 했더니 유아들이 스스로 자신이 나무가 되겠다고 하네요^^

유나의 가지는 하늘을 향해 쭉~~ 뻗어있네요^^

블록으로 나무를 만들어보겠다며 사과를 끈 달아 나무로 변신 시킨 의진이와 지윤이~~

자연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느끼며 매일이 즐거워요^^

또, 우리 새싹들의 생각이 쑥쑥 자라는 소리가 들립니다^^

주말에 주변에 있는 식물의 소중함을 함께 이야기 나눠보는 좋은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