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피해가 난 네팔의 사진을 보며 우리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나누었어요.

우리는 아직 어려서 직접 가서 도울 수 없어서 아빠,엄마와 함께 모은 기부금으로 돕기로 했지요~

"내가 형이 되면 갈 수 있어요?"라며 직접 돕고 싶은 마음의 친구도 있었지요.^^

또 "내가 밥도 먹여줄래요."라며 어린 아이들을 보고 따뜻한 마음이 들기도 했어요^^

"우리가 집을 지어줄게" 라며 함께 기부를 했지요~

신한 은행 기기에서 통장을 넣고 놀이학교 친구들의 기부금을 넣었어요.

네팔 친구를 돕는 팔찌를 구입해보기로 했답니다.

네팔의 이웃들에게 우리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놀이 학교 주변을 둘러보며 보이는 가게나 놀이터 등 다양한 것을 함께 경험하며

관심을 갖는 한주였습니다.^^

우리 친구들과 연휴 동안 산책하며 여러 곳을 함께 보시며 어떤 일을 하는지 함께 이야기 나누어주세요^ㅡ^

데이지 친구들~~연휴동안 보고싶을거에요. 그 마음 꾹 참고 화요일에 웃는 얼굴로 만나기로 약속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