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스민 반에서 즐거웠던 추억을 회상해보고

오늘은 마지막 추억을 만들기 위해 디보 빌리지에 가서 즐겁고 안전하게 놀이하기로 했어요~

여러 동물 친구들도 만났어요~ 카멜레온, 이구아나, 거미, 다람쥐,뱀 등등..

호기심 가득한 눈망울로 관찰하던 새싹들을 보며..

어느새 우리 아이들이 참 많이 컸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구름 기차를 타고 우주 여행도 떠났어요~

위에서 내려다보며 무섭기도 하지만 씩씩한 친구들이랍니다.

선생님과 함께 하는 신나는 체조~

율동을 좋아하는 쟈스민 친구들~~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 귀염둥이들~~^0^

에어바운스에서 신나게 뛰놀며 "선생님~! 오늘 정말 재미있어요~!!"라고 이야기 하는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서윤이는 하트 모양에서 사진을 찍어 엄마 핸드폰으로 꼭 보내달라고 부탁하네요^^

디보 공연도 보고 버블쇼를 관람했어요~

손으로 터뜨려보고 싶은 마음도 들어 아쉬워하기도 하고

맨손으로 만든 비누방울을 신기해 하기도 했어요~

"마술이에요?"라고 묻는 친구들도 있었구요.

오늘 저녁 샤워하면서 비누방울 놀이도 해보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하며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즐겁게 관람했답니다.

오늘의 추억도 꺼내어 볼 날이 있겠지요?^^

우리 새싹들의 기억 속에 쟈스민 반에서의 모든 시간을 모두 기억하지는 못해도

행복하고,,즐겁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