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구청 역 지하로 내려가는 길에 발견한 '우측통행'푯말!

줄을 서서 차례차례 내려가면서 이유를 설명했더니 곳곳에 보이는 푯말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네요^^

지하철을 타기 위해 필요한 카드를 구입하기 위한 기계를 관찰하고 있는 도중!

지하철 이용하는 사람이 카드를 구입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었답니다.

지하철 타러 가기 전 위에서 본 철길의 모습과 전기 선으로 연결하는 부분도 열심히 보았지요.

지하철 노란 안전선 안에서 기다리기로 약속하고 건너편으로 지하철이 지나가는 모습, 문이 열리는 모습 등도 보고

직접 타볼 차례~~

모두 앉아서 달리는 차창 밖도 보고, 안의 손잡이, 짐칸, 비상시 손잡이, 위험을 알리는 표지판,

우리가 탄 칸의 번호, 지하철 노선(아이들의 언어로 전철 지도 라네요^^), 노약자를 위한 자리 표지판 등

다양한 것을 눈으로 보고 작지만은 않은 소리로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운 경험을 했답니다.

역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안에서 보는 CCTV, 위험한 일이 생겼을 때 알리는 전화기,

지하철이 들어오고 가는 표시를 하는 신호등이 있음에 대한 이야기 등에 대해 나누고, 궁금한 점도 질문하며

많은 것을 경험한 견학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