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후 까맣게 그을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난 쟈스민 친구들~

방학동안 지낸 이야기도 나누고, 열심히 한 방학책을 친구에게 소개도 하고

다른 친구의 방학책을 보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보니 방학동안 더 성장한 느낌이었답니다.

소라껍질에 귀를 쫑긋~ 나도 들어보고 친구에게도 들려주며

바다에 다녀온 기억을 서로 나누기도 하네요^-^

뽀글뽀글 거품으로 그리는 그림도 신기해하며 즐겁게 활동하였지요~

조심조심 아기 인형도 구석구석 씻겨주네요.

더운 여름의 끝자락,, 더스틴 선생님과 함께 하는 마지막 수영수업~~

발차기도 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발전된 모습을 볼 수 있었지요~

세탁기에 들어간 빨래가 되어보았어요~ 몸으로 빨래를 표현하며

서로 엉켜있는 모습, 물이 빠져 빨래가 축 늘어진 모습, 빙글빙글 돌아가는 모습

빨래가 햇살과 바람에 말려지고 있는 모습 등 다양하게 표현하며

무척 즐거워합니다.

반가움으로 활기차고 친구들과 다시 만나 즐겁게 시작한 2학기도 파이팅~!! 외쳐봅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