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꼭~약속해! 약속을 잘지키는 데이지가 되기를 약속하며 모두 멋진 칭찬왕이 되었지요.

기쁜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산책을 하러 출발~ *^^*

왕관을 쓴 자신의 모습을 보며 뿌듯해 하던 우리 데이지!

돌 사이에 핀 돌단풍을 보고 "우와!" 어떤 꽃이 필까~ 아주 많이 기대하고 있답니다.^^

뒤뜰의 나무들도 겨울 옷을 태우는 모습을 보며 "불이야~" 를 외친 우리 데이지!

저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불이났다며 무서워하기도 했어요! *^^*

멋진 왕이 되어 친구들과 함께 뛰어노는 바깥놀이는 더욱 즐거웠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