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박물관 입구에 자리 잡은 분수..

그 아래에 그려진 커다란 지도를 보며 "와~!" 외치던 새싹들.

전시된 유물도 관찰하고, 옛날 임금님처럼 앉아보기도 했답니다.

멀티를 이용해 우리나라 민화, 풍속, 오늘날의 모습, 한양의 모습 등도 체험해보았어요.

"어! 우리가 봤던 그림이다!" 라며 화가 김홍도의 작품을 찾기도 하는 새싹들^^

옛날 볏단을 배로 나르는 모습도 보고,

옛날 사람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며 옷차림, 옛 사람들이 하는 일 등을 찾아보았어요.

우리 친구들이 가장 관심있게 본 디오라마~

기와집, 초가집, 우물.. 등 옛날 모습 그대로 축소하여 재연해놓은 것을 함께 보았어요.

사람들의 모습 등 세심하게 관찰하고 열심히 설명하는 모습도 보이네요^^

옛날 한복도 보고,

도시모형 영상관에 들어가서 우리가 사는 곳은 어디일지 열심히 찾아보기도 했답니다.

옛날 모습의 전화기를 보며 신기해하기도 했지요.

옛날에는 소라껍질을 이용한 악기도 있었다고 하네요. 어떻게 사용하는지 생각도 해보았지요^^

분명 5층 석탑이라 쓰여있는데 세어도 세어도 다섯개가 넘는다네요^^

조금은 더운 날씨로 지치기도 했지만 우리나라에 더욱 관심을 가지며 즐겁게 다녀올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