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물놀이를 하러 출발~! 무척 신났어요^^

이벤트 탕에 들어가보았지요~ 따끈따끈 ^^

신나는 미끄럼틀도 타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너무 신나게 놀아서 사진은 없지만,, 파도풀에서 정말 정말 재미있고 신나게 놀았답니다^^

물이 조금은 무서웠지만 물미끄럼도 여러번 도전했던 용감한 지영이, 지윤이.

물에 둥둥 뜨기를 즐기며 파도풀에서 노는 친구들을 향해 열심히 분수를 쏘아대던 귀여운 경민이.

높은 미끄럼틀을 한번 타고는 더는 안탄다며 은근히 겁을 내던 동민이.

시원한 냉탕에서 과감하게 풍덩! 하던 세은이.

친구들과 기차를 만들고는 선생님이 이끄는 기차에 열심히 매달려 서로를 챙기며 신났던 소명이, 윤아, 서현이, 하민이, 민지~

선생님이 지켜줄 거라고 믿고 열심히 허리를 붙들었던 기차의 첫차 민서.

파도풀에 휩쓸릴 듯한 친구를 열심히 구해주고 친구를 이끌며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과감한 예나.

깊은 곳을 무서워했던 동우는 잘 이끌어준 예나 덕분에 막판에 너무 신났던 모습,

구명조끼를 의지해 물에 둥둥~~분수놀이에서 끝까지 신나게 놀던 유성이.

태현이와 둘이 손을 꼭 잡고 둥둥~~안보이는 친구들까지 챙기며 미끄럼틀, 파도풀 모두모두 즐기던 준혁이,

물 튀기는 게 싫어서 눈에 물이 들어가기만 하면 열심히 다가와 닦아 달라며 선생님 옷에 눈을 닦아대던 귀여운 태현이,

오늘은 꿈이랑 친구들이 하나가 되어 커다랗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왔답니다.

우리 새싹들 마음 속에 소중한 보물 하나가 생긴것 같아 행복하네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