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색으로 봄 풍경을 물들여보고,

피사로처럼 여름,가을,겨울 풍경을 꾸몄던 것을 회상하며 사계절의 느낌도 비교해보았어요.

또, 사인펜 그림 위에 스포이드를 이용하여 번져가며 색이 혼합되는 모습도 관찰해보았지요!

"탐구활동이 뭐예요?"라고 묻는 우리 새싹들에게

과학자들이 사용하기도 하는 스포이드를 이야기 해주고,

"어떻게 될까? 왜 이렇게 되었을까?" 등을 생각해보는 시간임을 알려주니

마치 과학자가 된 듯한 느낌이었다고 하네요~

꿈이랑 친구들 중에 어른이 되어 과학자가 나온다면... 참 뿌듯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