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신이 난 하루~~~~

맘껏 뛰고 소리치고~

열심히 다니며 즐거운 추억 한아름 만들고 왔어요~^^

가장 재미있었던 놀이들이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가 즐거웠던 시간이었어요~

썰매를 타고 내려올 때 조금 무섭지만 난 이제 형이니까, 언니니까 안무섭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는

데이지 새싹들을 보며.. 정말 많이 자랐구나.... 싶은 생각에...

더더더 신나게 놀았답니다^^

즐거웠던 추억 고이고이 오래도록 간직하면 좋겠습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