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이를 구성해 놀이도 해보고,

우리 새싹들이 좋아하는 떡!!! 밀가루 반죽에 떡살로 모양도 내어보고,

팥도 올려보고, 화전처럼 꽃도 올려 다양한 떡 만들기 놀이!!

말랑말랑 반죽이 느낌이 너무 좋은지 너무 재미있어하는 모습에 흐뭇^^

떡가게 주인과 손님의 역할을 이야기 나누고, 역할을 정해 놀이해보았어요~

제법 적절한 역할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놀이시간도 되었지요~

또, 후라이팬에 밥을 꾹꾹 눌러 "맛있는 냄새가 나요!" 하며

구수한 누룽지를 만들어 나눠 먹었어요~

점심 먹을 때 시간이 좀 걸리는 식사에 비해

너무너무 잘 먹는 누룽지 먹는 시간~~~

원장선생님, 쟈스민 선생님, 형님들 모두 나눠 먹으며 무척 신이 난 데이지 새싹들이었답니다^ㅡ^

주말에 가족과 누룽지를 노릇노릇 구워 먹으며

'가마솥에 누룽지' 노래를 불러보면 즐거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