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서 아빠가 들려주시는 '봄이좋다' 동화를 들은 후 다양한 회상활동을 함께해보았아요.

그리고는 봄에 만난 곤충들을 오늘 아빠와 함께 놀이해보기로 했지요

코코선생님과 피터선생님을 만나~ 신나는 체조도 하며  벌이 되어 날아다녔어요

영차영차~개미가 4분음표로 사사사사 아빠몸에 슬금슬금 기어도 가며 노래와 율동에 맞춰 함께했어요

벌, 달팽이, 나비도 훨훨~ 쟈스민을 위해 찾아왔지요

그리곤 다양한 곤충의 알들도 놀러왔어요~ 아빠랑 두손으로 주물럭 주물럭 촉감놀이~

"부드러워요, 시원해요, 말랑말랑해요" 라고, 쟈스민새싹들이 느낀 생각들을 잘 이야기해 주었답니다.

곤충의 알들아 일어나~~하며 알들을 톡 떨어트리고 놀이하며 아빠들은 멋지게 그림솜씨를!!

거미가 나타났다!!!! 신나게 곤충알들과 놀이하던 중! 거미가 나타났어요

우리모두 안전한 곳으로 알들을 숨긴 후 거미놀이도 즐겼지요

놀이를 마무리 한 후 아빠의 손을, 쟈스민새싹들의 손을 서로 사랑으로 씻겨주며~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