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뜰에 피어난 산수유 꽃도 찾아보고,
신기하게 생긴 박을 들어보고는
도깨비 방망이, 혹부리영감의 혹 등을 상상해보기도 했어요.
동물친구들이 비가 오면 버섯 우산을 쓰듯이 우리도 버섯정자 안으로 쏘옥~~
땅 속에서 움트는 새싹들을 찾아보며 "싹이 났어요"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요.
형님반(쟈스민반) 언니,오빠, 선생님 모두 안녕~~ 인사도 나누며 뒤뜰에서의 즐거운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