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쟈스민반을 떠나는 형님들이 데이지반 동생들을 위해

초대장을 만들어 왔어요~

의젓해보이던 우리 데이지 새싹들이

초대장을 들고 형님 손을 잡고있으니 다시 어린 동생이 된 것같아 귀여웠어요^^

형님들이 준비한 놀이를 함께 하며 챙겨주기도 하고,

직접 만들어 주기도 하며 놀이하는 멋쟁이들의 모습이 기특하기만 합니다^^

동생을 배려하는 마음이 컸던 쟈스민 친구들처럼

데이지 새싹들도 이 맘때쯤 무럭무럭 자라 새로 올 동생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