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마루 한옥도서관
작성자 부원장샘
작성일 2018-09-20
조회 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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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반 새싹들이 한옥으로 지어진 도서관에 다녀옵니다.
오늘은 산노을반이 먼저 다녀왔습니다.
입구부터 남다른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도서관 가득 풍기는 나무냄새, 책냄새!
마침 예절교실을 하느라 한복을 입고, 한옥에서 책을 읽는 모습이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별채로 이어지는 회랑도 멋스럽네요.
담장아래 분꽃과 봉숭아, 맨드라미가 내리는 비에 촉촉히 젖어있네요.
처마끝에서 떨어지는 낙숫물을 손으로 받아보며 까르르 웃음꽃이 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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