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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른마당 농장에 다녀왔어요

    부원장샘
    2018-06-28 | 2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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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이 쨍하지 않아 활동하기 어렵지 않았던 날이었어요.

    푸르른 나무터널 지나 가벼운 발걸음으로 걸으니.....

    오이가 벌써 누렇게 익어서 주렁주렁!

    이것은 분명 애호박인데 새싹들이 들기도 힘들만큼 우량호박입니다.

    싱싱한 상추도 바구니 가득 수확합니다.

    먹음직스럽게 달린 고추도 똑똑 따봅니다.


    우리가 심고 가꾼 야채가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는것이 마냥 신기하고 기특하기만 합니다. ^^

    먹거리에 대한 감사함도 생겨났지요.


    너른마당 나무그늘에서 잠시 휴식도 하고,

    다른 밭에는 어떤 농작물들이 자라고 있는지 유심히 지켜봅니다.

    항상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는 너른마당 농장!

    물과 햇빛, 신선한 공기, 우리의 사랑으로 무럭무럭 잘 자라주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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