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반 새싹들이 너른마당 농장에서 야채모종이랑 고구마순을 심고왔답니다.

지난번 형님들이 심은 감자는 이렇게 싹이나고 잎이나고.....ㅎ

상추, 적채, 치커리, 신선초 등 쌈채소도 심고요,

토마토, 오이, 호박, 고추 등 열매채소도 심었지요.

기사님들이 구멍도 내고 고구마순을 적당한 간격을 두고 놓아주시면 새싹들이 흙을 헤집고 비스듬히 눕혀서 심어요.

다른밭에는 벌써 상추가 너울너울 춤을 춥니다.

우리밭의 야채들도 잘 자라라고 인사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