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쇼
작성자 부원장샘
작성일 2018-05-03
조회 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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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아 새싹들이 버블쇼를 관람하였습니다.
넓게 트인 갈산공원에서 싱그런 초록잎사귀들과 더불어 퐁퐁 터지는 신기한 방울들을 보고있자니 저절로 행복해졌지요.
물개선생님이 오늘은 버블맨으로 변신하고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여 환상적인 쇼를 보여주셨답니다.
비눗물이라 걱정이되긴 했는데, 바람이 반대쪽으로 불어서 새싹들은 서운했지만 교사들은 몰래 안도의 박수를....
그런데 몸에 전혀 해롭지않은 천연재료로 만들어진 비눗물이라고 물개선생님이 걱정하지 말라고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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