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정 다녀왔어요
작성자 부원장샘
작성일 2018-05-09
조회 2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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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옹달샘반 새싹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정에 다녀왔습니다.
한 손으로 들기에도 버거운 부채를 들고 춤도 추고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엄마, 아빠 낳아주셔서 참 감사하다는 내용의 "옛날 이야기" 노래도 불러드렸습니다.
꾹꾹 눌러 안마도 해드리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눠드렸지요.
어르신들께서는 우리 새싹들이 수줍게 곁에 앉아있는것 만으로도 행복해 하셨답니다.^^
큰절도 올리고요,
4월달 가져온 첫 기부금에서 30만원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유치원에서는 과일과 떡, 만두, 다양한 밑반찬들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어르신들께서 무척 즐거워 하셨지만
새싹들도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같으시다며 행복해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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