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가족공원
작성자 부원장샘
작성일 2018-04-10
조회 2197
본문

분홍분홍 연두연두 봄빛이 가득한 공원으로 새싹들이 봄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연못속엔 물고기와 거북이, 개구리 올챙이가 노닐고 잔디엔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며 냉이꽃, 제비꽃, 민들레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봄장단에 화음을 넣어줍니다.
길가 풀밭에도 봄은 왔지요 ^^
공원 한켠의 주말농장에도 뾰족뾰족 새싹들과 모종들이 봄을 노래합니다!
능수버들 하늘하늘 연초록 잎사귀를 뽐내며 정원새싹들의 봄나들이를 환영해 주었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