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감따는 날!
작성자 부원장샘
작성일 2017-10-17
조회 2576
본문

산노을반 새싹들이 감나무에 잘 익은 감을 땄습니다.
달콤한 단감을 깎아서 맛도 보았지요.
단감은 역시나 맛납니다.ㅎㅎ
이번에는 상주의 감농장에서 곶감용 감을 가져왔지요.
곶감을 만드는 감은 떫은 감이어서 곶감으로 말라야 먹을 수 있지요.
과연 맛은 어떨까요?
읔! 혀가 마비된것 같아요. 입안에 뭐가 가득 찼어요. 답답한 맛이에요.ㅎㅎㅎㅎ
그래서 떫은 감을 곶감으로 만들기로 했답니다.
감 껍질은 선생님이 깎아주고요, 새싹들은 곶감틀에 끼웠지요.
짜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