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른마당에 다녀왔어요
작성자 부원장샘
작성일 2017-08-29
조회 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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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보내고 난 너른마당농장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오랜만에 농장을 찾은 새싹들이 농작물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나눕니다.
하늘도 푸르고 구름도 예쁜 아름다운 날이었지요 ^^
고구마밭이 이렇게 무성하네요.
고구마 줄기는 맛있는 반찬으로도 먹을 수 있지요.
새싹들이 정성스레 따서 모아봅니다.
다른밭의 커다란 호박들도 구경합니다.
우리밭의 커다란 호박으로 누구것이 더 큰가 키재기도 해보구요.
고추줄기도 다 걷어내고 실한 고추들은 따고요.
무더위를 이겨낸 참외도 수확해서 맛있게 먹었지요.
풀이 무성한 땅콩밭은 가지런히 정리해 두었답니다.
우리가 감자를 캤던 곳은 풀을 모두 정리하고 이제 배추와 무밭으로 변신준비 중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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