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체험관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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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반 새싹들이 보라매 공원 내 있는 보라매 안전체험관에 다녀왔어요.
소방관 선생님을 만나 인사를 하고 재미있는 인형극을 관람해 보았어요.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사고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수 있었지요.
이번에는 직접 체험해 보아요.
연기가 자욱한 이 곳은 실제 화재 현장을 떠올렸지요.
두근 두근
어둠 속 연기가 나는 곳에 들어가려니 긴장하는 마음도 들고 조금 두려운 마음을 느낀 새싹도 있었어요.
안은 정말로 컴컴했어요.
벽을 잡고 이동하면서 왜 불이 나면 벽 잡고 이동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고 이야기 하네요 ^^
자세를 낮추고 신속하게!!
체험을 마친 새싹들! 정말 용감하네요 ^^
소방관 옷을 입고 찰칵! 사진도 찍어보고 ^^
이동하여 소방역사박물관을 둘러보기로 했어요!
옛날에는 무엇으로 불을 껐을까?
다양한 소방도구부터~
예전에 있었던 삼풍백화점 사고와 대연각 호텔 사고 현장을 모형으로 보았어요.
많은 사상자를 내었던 끔찍한 사고였지요!
항상 위험한 상황 속에 뛰어들어 우리를 지켜주는 고마운 소방관님!
한명 한명 순직하신 소방관 이름을 보며 마음 깊이 감사한 마음 슬픈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소방관님! 정말 고맙습니다. ^^
안전체험관 활동을 통해 안전한 생활에 대한 소중한 경험을 하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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