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 작은공연
작성자 부원장샘
작성일 2016-06-29
조회 2670
본문


잔잔한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월계화가 흘러나올때 우리 새싹들은 모두 숨이 멎은듯 연주자를 바라보았습니다.
노래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무대에서의 자세와 호흡 등에 대해 설명도 해 주었습니다.
동요제를 앞두고 노래를 배우는 새싹들은 아주 진지하게 청취하였답니다.
"저도 그렇게 노래를 부를 수 있어요!" 손 번쩍
대학생이어서 그런지 새싹들이 친근하게 다가갔으며, 대학중에서도 최고학부여서 그런지 실력은 어떤 연주자 못지않은
훌륭한 연주였답니다.
새싹들은
'어떻게 그렇게 다른 나라 말을 잘해요? 몇개 나라 말을 할 수 있어요?'
'앞에서 노래를 하면 떨리지 않나요?'
'어떻게 하면 그렇게 높은 음을 낼 수 있나요?' 등을 질문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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