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공원 냇가에서
작성자 부원장샘
작성일 2016-07-11
조회 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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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반 새싹들이 평화의공원 냇가에 물놀이를 다녀왔습니다.
야트막한 새싹들 발목만큼 오는 물이어서 안심하고 찰박거리며 신나게 놀았답니다.
제첩과 다슬기도 잡구요,
돌로 길게 길을 만들어 신발흘려보내기 놀이도 했답니다.
다리밑까지 흘러간 신발은 친구들이 열심히 주워주었지요.
맑은 물속 제첩과 다슬기로 한상 푸짐하게 차려도 보구요.ㅎㅎ
호수에 핀 어여쁜 연꽃도 보았답니다.
조롱조롱 앙증맞은 조롱박도 관찰하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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