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새로운 꽃들이 다투어 피어나 정원동산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잠시 감상해보시죠!

<봄의 전령 진달래>

 

<겨울을 이기고 앙증맞게 피어난 배추장다리>

 

<덕분에 울타리가 화사하게 불밝혀진 개나리>

 

<조만간 봉오리를 열어줄 모란>

 

<꽃이 아래를 향해 피어나 보는 이를 겸손하게 만드는 사순절 장미>

 

<이렇게 아기자기한 돌단풍의 꽃을 들여다 본 적이 있나요?

 

<소리소문없이 꽃망울을 터트린 홍매화>

 

<볕좋은 언덕에 올망졸망 피어난 꽃잔디>

 

<봄에 피는 장미라 할까? 오죽하면 안방마님 맘 설렐까 울안에 심지 못하게 했다는 산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