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른마당에 감자!
작성자 부원장샘
작성일 2016-04-11
조회 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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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마당 농장에 감자와 잎채소 모종을 심고 왔습니다.
밭이랑을 만들고 비닐(잡초가 더디게 나고, 수준증발을 막아줌)을 씌워 주신 곳에 구멍을 뚫고
씨감자를 놓습니다.
다시 흙으로 덮고 토닥토닥!
물을 주면서 "잘 자라라!" 한 마디씩 함께 덮어줍니다.
감자를 심고 난 새싹들은 다른 밭 구경도 하고, 냉이꽃 따서 여러가지 봄 활동도 합니다.
마지막반 새싹들이 팻말을 꽂고 나면 감자밭 완성!
지나번 3세반 동생들이 심어놓은 강낭콩과 완두콩이 싹틔울 준비를 하구요,
오늘 형님들은 상추모종도 가득 심어주었답니다.
혹 죽기라도 할까봐 빼곡하게 심었는데, 아마도 모두 살아날것 같습니다.ㅎㅎ(너무 잘 심었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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