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문화회관에서 정원 가족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두근두근 심장이 터질 만큼 떨리다면서도 의연하게 제몫을 다해내는 멋진 새싹들!

유치반 남자새싹들의 뱃노래는 정말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죠.ㅎ

앙증맞은 모습도 보여주고

감성충만한 모습

음악을 행복하게 즐기며

호랑이와 떡장수아지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

콘서트콰이어 멤버들과 자녀들의 감동적인 꿈의 무대

신나는 놀이를 노래로도 표현해보고

유치반 전체 여자새싹들의 경쾌한 멜로디

정원 콘서트콰이어의 울컥할만한 감동을 선사했던 환상의 하모니

정원사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앵콜무대!

큐직체임버와 색소폰이 어우러진 감미로운 무대

테너의 목소리로 들어본 "지금 이순간"과 뮤지컬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못들고"

모두가 함께 한 앵콜송

각각의 무대들이 훌륭하고 감동적이지 않은 무대가 없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